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1992) - The smi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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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레이는 본격적으로 핀이랑 짝사랑하다 핀이랑 갑자기 쿵짝맞아서 친해지게 됨(쿨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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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이후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

찹은 이번 파티는 우리들만의 비밀이라며 입단속중이네요, 레이의 집에서 파티하고도 또! 파티를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이는 찹의 말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옆에서 ★광채★ 를 내는 핀이 앉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레이만 찹의 이야기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나보네요. 저번화부터 갑자기 핀의 대한 애정을 쏟기 시작하는 클로이 때문에, 레이는 골치가 아픕니다.


레이는 클로이를 상대로 싸울 자신은 없습니다. 이 게임은 클로이가 자신보다 유리하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번 파티에서 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덕에, 클로이와의 대결이 아주 불리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게다가,


둘은 몰래 비밀사인까지 만들며 노는(!?) 사이까지 진전했으니까 더더욱! 오히려 레이가 유리해보이기까지합니다.

씨익

그러던중, 카림과 엄마가 술집을 찾아왔습니다, 레이를 잡으러......온건 아니고(영국은 청소년이 술먹는것에 대해 관대한것 같군요)
카림과의 결혼식을 위해 장소를 빌리러 오셨답니다.

그런 엄마가 부끄럽기만한 레이

이건 핀이 잘나와서 올려봤어요.(당당)
그렇게 서로 농담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나 싶었..으나,
분위기를 너무 탄 이지가 레이의 엄마 앞에서 우리 파티가요! 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이지의 말 한마디에, 분위기는 금세 식어내려, 시베리아 못지 않게 차가워집니다.
. .

레이는 상담을 받으러 가서, 오랜만에 틱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대화 주제는 활발한 청소년기 답게 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점은 자연스럽게, 틱스에게로 넘어갑니다. 틱스도 레이처럼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 다이어리 속에서 레이를 정말 부러워하는 틱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레이처럼 된다면 주변에 남자가 넘쳐날텐데! 라면서요.

틱스는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완벽한 체계를 만들며 자기를 풀어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그 칼로리를 완벽하게 소모하려고 철저한 운동을 하며 자기 자신을 훈련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틱스는 칼로리를 소모하기만 하고 절대 먹지않는다는거죠. 의사는 그런 틱스에게 더이상 위험하다며, 먹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먹이겠다고 말합니다.


그 모습이 안타깝기만한 선생님은, 너 자신을 조금은 놓아줄 필요가 있다며 틱스를 설득합니다. 그리고 틱스를 위해, 틱스가 정말 좋아하는 레이와의 데이트를 마련해주기로 합니다.

다시 레이의 시점으로 돌아와, 엄마와 드레스룸을 방문한 레이. 하지만 그곳에서 레이는 청천벽력같은 엄마의 반대에 마주하게 됩니다.
절대 파티는 안된다고 선언하는 엄마! 레이는 선생님이라면 한번 가봐! 라고 해줬을거라며 엄마에게 실망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결혼식에 입을
레이도 우리도 이옷이 절대! 맘에 안든다고 다른 드레스로 해달라며, 맘에 드는 드레스를 가지고 오지만 엄마는 그것도 절대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드레스룸에서 실례를 범하고 맙니다.

병원을 가니 드레스 때문에 토한건 아니고, 지금 먹는 약과 술이 맞지 않기때문에 구토증상이 있었다는군요.
당장 약을 바꿀수 없기 때문에, 레이에게 당장 술을 끊으라는 청천벽력 시즌2가 찾아옵니다.


(
원래 먹지말라고 하면 더 먹고싶은게 사람의 심리.

자신의 빌어먹을 몸상태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옆에 핀이 누워있다면 그 감정은 언제 그랬냐는듯 스르르 사라지겠죠.

핀이 옆에 누워있으니 레이는

파티에서 핀과



둘은 정말 연인인지, 친구인지 알수없을만큼 알콩달콩 사이가 좋습니다.

:-) 레이의 농담에 씨익 웃는 핀

레이는 극심하게 반대하는 엄마를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결국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며, 파티에 못갈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모두들 레이가 못간다면 나도 안갈거라고 말하며 정말 아쉬워합니다.
그만큼 레이의 자리가 커진거겠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클로이는

레이를 따로 불러내 "가끔씩 너는 네가 아픈걸 상기시킨다, 친구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가자." 라고 레이를 설득합니다.
하지만 클로이의 진짜 본론은 이게 아니었습니다.

클로이의 진짜 본론은 바로 핀!
레이가 핀을 좋아하는걸 모르는척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클로이는 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그런 클로이가 레이는 정말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클로이의 물음에 건성건성 대답해줍니다.

그때, 핀이 레이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내일 시간있으면 우리집에 오라는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레이 승!

승리에 취해 기분좋게 집에 들어간 레이는, 엄마와 카림이 마당에서 새장을 만들고 있는걸 보게됩니다.
하지만 엄마가 파티에 보내주지 않아 단단히 화가나있던 레이는, 엄마와 카림에게 저렇게 억지로 가두는게 좋으냐며 짜증을 내고 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틱스에게서 걸려온 전화, 틱스는 레이에게 내일 나랑 밥먹자며 데이트 신청을 하고, 레이는 어차피 파티도 못가는거, 틱스와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틱스는 레이에게 선생님이 자기는 자제력을 좀 잃을 필요가 있다며,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습니다. 레이는 하고 싶었던걸 하면 된다. 라고 조언합니다.
(

그 말에 용기를 얻은 레이는, 대니에게 난생 처음으로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다음날, 레이는 핀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집마저

긴장한 레이와는 다르게, 환하게 맞이해주는 핀

레이는 환하게 웃어보이는 섹시한 집의 주인 핀의 방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두근두근
그런데 . .

헐

클로이의 역공!

레이는 클로이가 음악에 대해 별로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으면서 핀때문에 음악 아는척,좋아하는척하는게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레이는 다시 클로이에게 반격하기 위해, 음악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버벅거리다가 결국 엉뚱한 대답을 하고마는 클로이.





그와중에 잘생쁨 뽐내는 핀
하지만 가만히 있을 클로이가 아닙니다, 술을 안마시겠다고 선언한 레이에게 그러면 재미없지, 라며 도발을 거는 클로이.

클로이의 도발에 넘어가고만 레이는 먹어서는 안되는 술에 손을 대고 맙니다.


술을 안먹겠다고 하다 먹겠다고 하니 왜저러는걸까? 싶은 핀.(

그리고 틱스는 그때, 대니와의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음식은 먹지않고 버립니다.


클로이는 잠깐 화장실을 갔는지 보이질 않고, 둘은 알콩달콩 모드에 돌입합니다.


서로 노래를 선곡해주며 즐겁게 노는 와중,

핀이 레이에게 파티 정말 갈수 없겠느냐고 묻습니다.


레이가 갈수없다고 말하자 네가 안오면 재미없을거라며 레이를 바라봅니다.


그말에 레이는 나 말고도 다른 친구들이 가니까 재미있을거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핀은 니가 있어야 '우리'라고 말하며, 너는 꼭 가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수줍게 거절해도 소용없어 라고 말하고선



레이에게 다가오는 핀. 그리고,

서로의 비밀암호 방식으로 레이에게 대답합니다.


"I want you"
그리고,
"...to"

핀의 사랑스러운 대답에 기분이 좋았던 레이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마주하게 됩니다. 아까 먹은 술때문인것 같습니다.


레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핀

레이는 절대, 절대 여기서 토할수 없어! 라는 생각과 클로이와 핀이 단둘이 있게 할수는 없어! 라는 생각이 동시에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이도저도 어쩔수없는 상황.

하지만 결국 레이는 단 둘을 남겨놓고 핀의 집을 떠나게 됩니다.

그무렵, 틱스는 대니와 어색하게 데이트 하고있습니다. 그때 대니가 앞에 연못을 보더니, 들어가서 놀자고 제안합니다.
틱스는 다들 보고있어! 라며 피하지만, 대니는 혼자서 연못을 들어가버립니다. 그때, 틱스의 머릿속에 선생님의 말이 스쳐갑니다. '자제력을 잃을 필요가 있다.'
그 말에 용기를 얻어 틱스는 조금이나마 일탈을 즐겨보려 합니다.

하지만, 틱스의 앞엔 무서운 악어와 뾰족한 철창이 막아선듯 강한 이성이 있었습니다. 그 이성을 이겨내보려 하지만, 결국 이기지못하고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레이는 핀과 어떻게 해볼수도, 파티도 갈수없는 상황의 나 자신이 짜증나기만 합니다.


레이는 이런 마음을 이해해줄 사람은 선생님뿐이라 생각하고 찾아가 상담을 합니다.
"엄마는 나를 다르다고만 한다, 위험하다고만 한다. 나는 정말 노력했고 이만큼 많이 변화했는데." 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의외의 답을 꺼냅니다.
"나도 파티에 가는건 반대한다, 너는 아직 회복기고, 나아가는 중이지 다 나은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선 레이의 상담을 계속 해나가는 선생님의 모습에
그는 내가 낫길 원하는게 아니고, 다르다고 생각하길 원한다고, 나를 이해하는게 아니고 그냥 환자로써 이야기를 들어줬을 뿐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 모든걸 이해한줄 알았는데, 이해한 척 한 선생님의 그 모습이 가식적이고 짜증나기만 합니다. 레이는 더이상 상담받지않겠다고 소리치며, 상담을 중단하고 뛰쳐나와버립니다.
이렇게 나아간다고 생각했던 내 상태를 아직도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조심스러워만 한다. 가둬놓고 치료하려고만 합니다.
레이는 나아가려고 했던 내 노력을, 그리고 그속의 진짜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레이, 잠깐 머리를 식히려 내려온 주방에서는 엄마와 카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더 울화가 치민 레이는 바깥으로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레이의 눈앞에 새장이 보입니다.

너네는 그렇게 가둬지지 마. 자유롭게 날아다니렴.
레이는 새장의 문을 열어 새들을 전부 바깥으로 내쫒아 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레이는 엄마와 카림이 슬퍼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도대체 왜그러지? 라는 생각에 엄마가 가리키는 바깥쪽으로 나가봅니다.
그런데 가는길에 새의 깃털이 떨어져있습니다.

깃털을 따라간 레이의 눈앞엔 처참한 광경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새의 시체와 피로 뒤범벅이 된 새장. 분명 어제 자유롭게 날아가라고 풀어줬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참혹하게 죽어있을수 있는거지?

그리고 엄마는 레이를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왜 그랬냐고. 파티에 보내주지 않은게 이렇게 복수할만한 일이었냐고, 이렇게 정신이상자처럼 행동 하는데 내가 널 어떻게 보내줄수 있겠느냐고.

레이는 엄마의 그 마지막 "정신이상자처럼 행동했다" 라는 말에 참아왔던 모든 분노가 쏟아지며, 엄마한테 온갖 욕을 퍼붓고 맙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짐을 챙기고 집을 나와버립니다.
역시 나를 그렇게 보고있었어,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였어. 레이는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그렇게 가출한 레이가 향한곳은

클로이의 집이 아닌, 핀의 집이었습니다, 레이에게 진정 위로가 되는 사람은 이제 클로이가 아닌 핀인걸까요?

갑자기 찾아온 레이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핀은 레이를 집으로 들여보냅니다.



그리고 핀은, 따뜻한 위로를 건내줍니다.

핀으로부터 치유를 받는 레이.

그리고, 자기가 정말 가고 싶었던 파티. 그 파티를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더이상 엄마 그리고 선생님에게 억압받지 않고 싶지 않습니다.


그 말에 핀은 교통편은 걱정하지 말라며, 클로이가 타기로 했었지만, 너를 태우고 클로이는 찹의 차에 타라고 하겠다며, 레이를 반겨줍니다.

그무렵, 틱스는 결국 자제력을 잃지 못한 자신을 한심하다며 원망합니다. 이대로라면, 레이처럼 될수없고, 레이와 공감하며 나눌 대화도 없을거라며 울고있는 그때,

여자화장실이지만 앉아있던 선생님이 그런 틱스를 위로해줍니다.(
그리고, "진실을 직면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게 하는게 내 직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고통스러워 한다. 그렇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요구하기만 한다,
하지만 그게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면, 나도 정말 싫을것 같다."라고 틱스에게 진심을 털어놓습니다.

틱스는 그 말을 듣고, 조금더 힘을 내기로 합니다.

오늘 레이를 만나서 음식을 먹고, 조금은 자제력을 잃어보기로 마음먹습니다. 레이는 분명 이런 나라도 좋아해주고, 도와줄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때, 레이는 레이브 파티로 출발했습니다.

내가 원했던 자유, 그리고 나를 환자로 보지않는 친구들이 있는 그곳으로.

그리고 핀이 있는곳으로.


하지만 레이가 그렇게 즐겁게 놀고있는 동안

틱스는 레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른채 레이는 파티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핀 :-)

그리고 드디어 레이는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파티로 입성했습니다!

그 무렵, 틱스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 자신을 더욱 더 가둬놓기 시작합니다.


틱스의 상태가 어떤지 알리가 없는 레이는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레이는 이 분위기에 취했는지 클로이가 어쩌던 말던 별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치와 레이는 분위기에 휩쓸려 서로 뽑뽀(!)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핀은, 휙 뒤돌아서버립니다.

이 파티는 무슨 페로몬마냥 사람들을 이끌리게 만드나봅니다. 그렇게 튕기던 찹도 이지가 너무좋다고 레이한테 어떻게 해야하냐고 울상입니다.

그럼 고백하면 되지 왜 이래 라며 찹한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순간
이지는 딴남자랑 뽑뽀............................................중이네요, 찹은 대충격(!)

레이도 이 분위기에 휩쓸려 핀한테 고백하기로 마음먹고, 핀을 애타게 찾습니다. 그런데,


클로이가 먼저 선수를 쳤습니다.

레이 멘붕!
이렇게 클로이한테 핀을 빼앗기고 마는건지, 레이는 지금 이 상황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저 둘이 붙어있는 저 모습이 꿈이길.
하지만 야속하게도 둘은 떨어질 생각도 않고, 레이의 정신도 또렷하게 그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레이는 충격에 휩싸여 바깥을 나오고, 그대로 쓰러져 버립니다.

다시 찾아온 트라우마, 레이는 다 극복한줄만 알았던 그것이, 다시 레이를 감싸버립니다.

만신창이가 되어 일어난 레이


그대로 찹의 차에 올라타, 집으로 향합니다. 핀의 집이 아닌, 자신의 집으로 말이죠. 더이상 핀은 내것이 아닌, 클로이의 것이 되어버렸으니까요.

그렇게 정신없는 와중에, 레이의 눈앞엔 또다른 충격적인 장면이 보여집니다.
엄마와 죽고못사는 카림이 다른 여자, 그리고 그 여자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웃으며 지나가고 있었으니까요.

충격을 채 가시지도 전에 집에 도착한 레이는 조심스럽게 집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자신의 눈앞엔 화난 엄마가 아닌, 자기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던 드레스가 있었습니다.

엄마와 선생님의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곳에 가지 말았어야합니다,
그렇게 내 자신의 한심한 상태를 깨닫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핀과 클로이가 잘되는걸 보고 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레이는 다시 찾아온 트라우마에, 자기 자신을 가둬버립니다.

새장속 가둬진 새를 바라보는 레이, 나와 똑같구나 라는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집에 걸려온 전화, 그제야 레이는 틱스와의 약속이 있었다는걸 깨닫고 틱스에게 사과하려고 했지만, 늦은것 같습니다.
틱스가 쓰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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